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/5주차(2라운드) (문단 편집) === 락스 타이거즈 === '''5주차 7위: 4승 6패, 득실 -3''' 주사위 굴려서나마 캐리를 해주던 미키[* 그나마 그 주사위도 최근에는 6면이 전부 0 아니면 -1이었던 게... --잼키의 잼리아나 읍읍--]가 사라지면서 스타일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었으나, ROX는 아직 최후의 보루로 상윤-키 듀오가 남아있었고, 백전노장 샤이와 엄크펀성블을 탈출해 드디어 제값을 하게 된 성환도 있었다. kt와의 3세트에서 성환이 센스 있게 상대방의 공세를 피하며 kt 전원의 점멸을 낭비시키고 본인은 살아서 돌아가 바론 사냥을 지연시킨 플레이는 물오른 성환의 피지컬을 보여줬으며, 샤이 또한 우직함의 대명사답게 죽을 땐 죽더라도 상대가 볼 이득/자신이 볼 손해는 최소화하는 등 팀의 맏형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. 결과적으로 캐리어 조종사가 미키에서 상윤-키 봇듀오로 넘어간 것 빼곤 스타일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, 그 결과 3강의 1축인 kt를 역전승으로 잡아내 1라운드와 이어지는 3연승을 거두며 2라운드의 개막전을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했다. 다만 마이티베어가 린다랑과 듀오를 짠 탓인지 여전히 부진한데다, 린다랑은 라인전을 상상 이상으로 탈탈 털리는 신뢰와 안심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는 등 마냥 호재만 있진 않았다. 무엇보다 라바가 챌린저스조차 거치지 못한 재야고수란 점에서 크로우의 역할이 조금 더 중요해지긴 한 상황이 약간의 악재가 될 수는 있다. 라바가 데뷔전에서 좋다고 볼 수는 없는 모습[* 의미 없는 포지셔닝으로 고립되어 잘리거나, 무리한 시야 체크 등]을 보인 만큼 LCK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강한 피드백이 필요할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